안녕하세요~
YJ학사고시 교무처입니다.

저번달로 2단계 시험이 종료되었으니 실질적으로는 2학년을 마친거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한학기를 마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대학에서는 기말고사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시험이 보고계시는 중일텐데요~
요즘 대학 재학중인 학생분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원하던 학교가 아닌관계로, 또는 전공이 맞지 않은 관계로,
생각했던 것과 다른 대학생활로 인해 문의들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아셨다면
늦지 않았으니, 빨리 되돌아와 새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길인 줄 알면서도 새로운 출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고 계시다면
시간을 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꿈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멀리 지나쳐 가버리게 되면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고 맙니다.

독학사는 휴학 또는 재학중에도 시험응시가 가능하십니다.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 도전할 용기가 없으시다면 휴학을 하고 준비를 해 보세요.
학사학위를 받고 나서 자퇴하셔도 늦지 않으시고, 
희망하시는 학교가 있으시다면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을 진학해 보세요.

하루하루 미루다 보면 한달 뒤, 일년 뒤, 10년 뒤가 되게 됩니다.
마음 먹으셨을 때 바로 진행하시면 그만큼 더 여유있게 공부하실 수 있고
그만큼 빠른시일내로 학위취득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누구나 마음속에 생각만큼은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과는 없습니다.

마음에 학위에 대한 간절함이 있으시다면, 
혹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 꿈이 따로 있다면 지금 바로 YJ의 문을 두드리세요.
지금까지 후회없는 하루를 보냈는지 생각해보는 하루 되시고
앞으로 다가올 내일은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